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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동료 윤지오, 얼굴·실명 공개 "증언 후 일상생활 불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윤지오씨





/ 술자리에서 성추행 당한 故장자연씨 /



2009년 3월 7일 사망한 장자연은 이틀 뒤 10주기를 맞습니다.


이날 윤지오씨는 "(장)자연 언니의 진정한 안식을 바라며,


마지막 증언을 합니다"라면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윤지오씨는 "증언 후 불이익이 없었냐"는 물음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 이사도 수차례 했습니다.


캐스팅도 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장자연 사건의 참고인 조사는 매번 밤 10시 이후 또는 새벽에 불렀다.


조사가 끝나고 경찰 측에서 집에 데려다 줄 때도 항상 미행이 붙었었다"고 떠올렸습니다.


故장자연 씨의 억울함과 비통함이 풀리는 수사가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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