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블락비 뇌섹남 학폭논란 박경 오늘 19일 현역 군입대 비공개입소.jpg

    안녕하세요 박경입니다 사과문을 올린 후 처음 쓰는 글입니다 생각해보면 사재기 발언 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던 것 같네요 오늘 저는 현역으로 입대를 합니다 처음 학폭 기사가 나온날 저의 철없던 시절이 늘 마음에 걸렸던 터라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과장 섞인 이야기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죄송한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피해자를 만나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앞으로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중학교를 지나 유학을 다녀온 시기 이후 제 가치관은 달라졌습니다 방송에 비친 제 모습들 팬들에게 진심으로 했던 말과 행동들이 과거의 제 모습 때문에 모두 부정되는 것 같아 속상하고 부끄럽고 후회스럽습니다 어떻게 너 같은 사람이 사재기 폭로를 하냐 양심이 있냐 라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염치 불구하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블락비 박경 학폭 논란이 지금 터진 이유.jpg

    '학폭지킴이'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학창시절에 관한 글이 올라온것을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학폭지킴이' 박경은 "저는 초등학교 때 공부하는 것 밖에 모르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그 나이대의 친구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놀림과 무시의 대상이였습니다"라며 "또래에 비해 작고 왜소한 저는 그런 기억을 가지고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됐습니다.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고 주목을 받는 것도 좋아했던 저는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들과 같이 다니며 어울리고 싶었고 부끄러운 행동들을 함께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