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블락비 박경 학폭 논란이 지금 터진 이유.jpg

    '학폭지킴이'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학창시절에 관한 글이 올라온것을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학폭지킴이' 박경은 "저는 초등학교 때 공부하는 것 밖에 모르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그 나이대의 친구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놀림과 무시의 대상이였습니다"라며 "또래에 비해 작고 왜소한 저는 그런 기억을 가지고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됐습니다.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고 주목을 받는 것도 좋아했던 저는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들과 같이 다니며 어울리고 싶었고 부끄러운 행동들을 함께 했..